◎ 몬트레이 잭 큐브 치즈 리뷰 ◎
( Monterey Jack Cubed Cheese Review )
이마트 트레이더스에 구매
새로운 달이 시작하는 매월 1일에 율오빠와 나는
한가지씩 해야할 일을 정하고 그걸 실천하기로 약속했다.
우유같은 유제품을 자주 먹지도 않고,
그닥 좋아하는 편도 아니기 때문에 이번달
우리의 계획은 칼슘을 보충하기 위해
하루에 일정량 이상의 치즈를 먹기로 했다.
지난번에 구매했던 치즈를 다 먹어서
이번에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새로운 치즈를 하나 구매했다.
이탈리아 치즈에 이어 이번에는 미국 치즈인
몬트레이 잭 큐브란 치즈를 구매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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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브 치즈
이마트 트레이더스에는 화이트 색상의 몬트레이 잭 큐브치즈와
약간의 주황색? 노란색?같은 색상의 고다 큐브치즈 2종류가 있었다.
몬테레이 잭은 데이비드 잭이란 사람이 이 치즈를 처음 만들었고,
그 사람의 이름을 따서 지어졌다고 한다.
제품 설명
몬트레이 잭 큐브 치즈는 미국에서 1974년부터
치즈를 만들어온 전통있는 치즈관련 제조회사인
Masters Gallery Foods 제품이었다.
몬트레이 잭 치즈는 72도에서 15초간 살균한
자연 치즈로 체다 치즈와 함께
미국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제품이라고 한다.
용량
몬트레이 잭은 다양한 모양과 크기를 가지고 있지만
이번에 내가 구매한 치즈는 큐브형식의 치즈였다.
포장팩을 개봉했을 때 우유향이 강하게 느껴졌다.
226g의 용량으로 895칼로리를 가진
생각했던 것 보다 칼로리가 높은 치즈였다.
지퍼백
포장팩은 보관에 용이하게끔 지퍼백으로 되어있었다.
필요한 양만큼 덜어서 먹은 뒤
다시 지퍼백을 닫아 냉장 보관하면 된다.
평가
몬트레이 잭 큐브 치즈는 처음 먹었을 때
음 짜다. 진짜 짜네? 엄청 짠데?라는 생각을 하게 만들었다.
쉽게 말한다면 엄청 짠 스트링치즈를 먹는 맛?
오늘은 스파클링 와인과 함께 먹었는데
생각보다 짭쪼롬한 몬트레이 잭과 톡 쏘는
스파클링 와인의 조화가 잘 어우러지고 굉장히 좋았다.
스낵이나 토마토와 먹어도 어울릴 것 같지만
그냥 생 치즈만 먹는다면 다른 치즈를 먹는게 좋을 것 같다.
이건 너무 짜서..
이상 세상 모든것을 리뷰하는 공장
세모뷰의 리뷰팩토리 제이민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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