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닥터유 에너지바 다이어트 견과류 간식 추천

"세상 모든 것을 리뷰하는 공장"   세모뷰의 리뷰팩토리 Writer. 민 강

오리온 닥터유 에너지바 리뷰

나랑 5살 터울인 우리 오빠는 직업상 체력을 상당히

필요로 하는 일을 하고 있다.

그래서 에너지바같은 간식을 자주 구매해서 먹는 편인데

이번에 온라인으로 주문하면서 나랑 율오빠도 같이 먹기위해

어마어마한 양으로 구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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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구매

우리 오빠가 지금까지 먹어왔던 에너지바 중에서는

가장 맛있다며 강력추천했던 제품은 오리온 닥터유 에너지바였다.

온라인 소셜 사이트인 11번가에서 구입했고,

총 60개가 들어있는 대용량 박스로 구입했다.

배송 온 박스안에선 작은 박스가 15개 들어있었다.

에너지바에 들어가는 재료 중 35%는 견과류로 되어있으며,

어떤 견과류가 들어가있는지 함량 표시를 꼭 확인하라며

빨간색 동그라미까지 그려져서 체크가 되어 있었다.

제품 설명

에너지바를 포장하고 있는 조그마한 박스 뒷면에는

제품에 대한 영양 정보와 함께 에너지바에 대한

원료 설계, 영양 설계 등 다양한 정보가 적혀있었다.

불포화지방산이 가득하며, 소화가 편하고, 상큼한 맛인

오리온 닥터유 에너지바.

주요 원료가 견과류이기때문에 포만감이 오래 지속된다고 한다.

에너지바에 들어있는 재료만 보아도 확실히 1개만 먹어도

속이 든든할 것 같다는 기분이 들었다.

박스 개봉

조그마한 박스를 개봉하면 에너지바가 4개가 들어있다.

우리나라에서 제조해 판매하는 모든 과자가 그렇듯

언제나 박스에 비해 상당히 적은 양. 과대 포장이었다.

아침과 점심 사이에 하나, 점심과 저녁 사이에 하나씩

먹는다고 가정하였을 때 한박스당 이틀정도 먹을 수 있다.

물론, 우리 오빠 기준으로 봤을 때 하는 이야기고,

나랑 율오빠는 입이 심심하거나 출출할 때 먹으니

하루도 가지않아 2박스나 비워버렸다.

닥터유 에너지바 낱개 포장 앞면

에너지바는 하나씩 비닐포장 되어있었다.

양 쪽끝은 올록볼록하게 컷팅되어 있어서

손으로 쉽게 개봉할 수 있게 되어 있었다.

이 제품의 최고의 특징인 견과류 35%는 이 작은 포장에도

눈에 잘 보이게끔 화살표와 반짝 무늬 강조로 적혀있었다.

닥터유 에너지바 낱개 포장 뒷면

비닐 포장 뒷면을 돌려보니 여기에도 영양정보가 적혀있었다.

영양정보를 보면 개당 섭취했을 때 상당히 고영양분의 제품이고,

하나를 먹었을 경우에 햇반 한공기를 섭취하는 칼로리였다.

그리고 에너지바를 포장하고 있는 비닐은 재활용이 가능하므로

쓰레기통이 아닌 비닐 재활용을 하면 된다.

에너지바 전체

비닐 포장을 제거 후 보았을 때 찐득한 액체로 견과류가 서로

딱딱 맞붙어 초콜릿으로 도핑을 해 논 스타일이었다.

가장 눈에 띄었던 건 아몬드였고, 옆으로 보았을 때

아몬드가 반으로 잘린듯한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만큼 겉치레가 아닌 속에도 아몬드가 가득 들어있는 것 같았다.

에너지바 앞

전체적으로 보나 옆모습처럼 앞 모습 또한

아모든가 반으로 잘려져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고,

아래쪽에는 전체부분을 초콜릿으로 도핑되어 있었다.

한입 베어 먹었을 때

에너지바 속이 궁금해 한입 베어 먹었을 때

느껴지는 달달함과 고소한 견과류, 그리고 초콜릿 향이

상당히 잘 어우러지면서 맛있는 맛을 만들어냈다.

또, 에너지바 내부 또한 견과류가 가득 차있어서 씹을 때마다

고소함과 달달함이 계속 전달되어 입안을 맴돌았다.

땅콩을 좋아하지만 아몬드나 다른 견과류는 좋아하는 편이 아니지만

이건 초콜릿콰 크랜베리, 건포도의 달달함이 너무 잘 어울려서

맛있게 먹을 수 있어서 참 좋았다.

오빠가 다 먹고 또 구매하는 날 내꺼도 또 사달라고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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