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심 생생 우동 리뷰 ◎
(Nongshim fresh raw udong Review)
농심 생생우동 구입
날씨가 제법 쌀쌀해지니 따끈따끈한
우동이나 칼국수가 부쩍 생각이 났다.
집 근처에는 우동을 판매하는 식당이 없어서
집에서 우동을 삶아먹자는 생각에
집 앞 슈퍼에가서 농심 생생 우동을 사왔다.
일반 라면이랑 비슷한 가격대라고 생각했는데
개당 1,680원으로 라면보다는 조금 비싼 편이었다.
농심 생생우동은 실온보관하는 제품으로
굳이 냉장고에 넣지 않아도
유통기한 내에 먹으면 된다고 한다.
조리법 / 영양 정보
생생우동 포장 뒷면에는 간단하게 적힌 조리법과
영양과 제품에 대한 정보가 조그마한 글씨로 촘촘하게 적혀있다.
그리고 생생 우동에 대한 특징이 적혀있었는데
우동면을 기름에 튀기지 않았고,
가쓰오부시로 맛을 낸 우동국물이 특징이라고 한다.
포장 개봉
비닐 포장을 제거하니 플라스틱 통안에
생생 우동 재료가 들어 있었다.
제일 처음 보이는 탱탱한 우동면을 보니
빨리 사진 찍고 먹고싶다는 생각이 내 머릿속을 지배했다.
생생 우동면
우동면은 투명한 비닐팩에 신선도를 유지하기 위해
질소충전하여 밀봉으로 포장되어 있었다.
보통 우동면은 냉장보관하지 않나? 라는 내생각과는 다르게
실온보관인 이유가 우동면의 식감 저하 때문이었다는걸
포장에 적혀있는 글을 보고 알게되었다.
젓가락 등으로 조리시에 무리하게 면을 풀지말라고
포장 비닐에 눈에 띄게 적혀있었다.
생생 우동 후레이크
상당히 큰 후레이크 포장에 비해
내용물이 좀 적다는 생각이 없지 않아 드는
생생 우동 후레이크는 파, 유부, 맛살 등등
여러가지 재료가 말려서 포장되어 있었다.
생생우동 액상스프
생생우동은 액상 스프를 적당한 양의 물에 넣어서
조리해먹는 방식이었다.
색상만 봐도 상당히 진해보이는
액상 스프는 개봉했을 때 진한 간장냄새가 났다.
조리 완료
조리하고 나서도 나는 진한 간장 냄새때문인지
냄새가 너무 강해서 솔직히 맛없을거란 생각이 들었다.
강한 냄새와 달리 담백하고 맛있는 국물과
쫄깃한 면발이 자꾸 젓가락을 들게 만들었다.
집 근처에 우동가게가 없어서
집에서라도 먹자는 생각에 슈퍼에서 구매했던
생생 우동은 성공적인 편이었다.
우동생각날 때 가끔 구매해서 먹기에 딱인것 같다.
이상 세상 모든 것을 리뷰하다!
줄여서 세.모.뷰의 제이민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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