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이소 스파클링 와인잔 리뷰 ◎

(Daiso Wine glasses Review)

다이소에서 구입

와인보다는 소주나 맥주를 사랑하는 나에게

와인은 상당히 거리가 먼~~ 알코올이다.

이번에 지인분께서 와인을 한병 선물해주셨다.

지금까지 먹어왔던 와인들이 쓴맛이 강한 것들 뿐이라

취향에 맞지 않아 먹지 않는 편이었는데

지인분이 이번에는 내 취향에 맞을꺼다라는 말과 함께

스파클링 화이트와인을 선물로 주셨다.

일반 유리컵에 따라먹으려다가

이왕 먹는거 분위기 차리면서 먹자는 생각에

다이소에서 스파클링 와인잔을 구매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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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다이소에서 구매한 와인잔은

다이소에서 제일 저렴한 가격인 단돈 천원이었다.

가격이 저렴하기에 중국산이라고 생각했지만

이제 보니 터키에서 만들어진 제품이었다.

스파클링 와인잔

스파클링 와인잔은 와인의 탄산가스 오래 보존될 수 있고,

거품이 올리오는 것을 잘 볼 수 있도록

길쭉한 튤립 모양으로 되어있다.

입구는 좁고 잔의 높이기 높기 때문에

샴페인의 기포를 감상하며 즐길 수 있게 디자인 된 것이다.

다이소에서 판매하는 와인잔도 종류가 엄청 많았다.

그 중에서 내가 선물받은 스파클링와인에 따라

어울리는 와인잔을 구입했다.

스파클링 와인잔 림

와인잔을 구매하는 분들의 말에 의하면

고급 와인잔을 들었을 때 상당히 가벼운 무게감과

잔에서 나는 소리가 맑고 청아하다 하지만

다이소 제품은 그냥 유리컵 부딪치는 소리가 났다.

하지만 입을 닿는 림 부분 이라던가

손을 닿는 스템 부분으로 보았을 때 마감처리는

아주 깔끔하고 부드러웠다.

스파클링 와인잔 스템

와인잔의 다리에 해당하는 스템부분은

너무 짧지도 않고, 긴 편도 아니었다.

와인잔을 구매할 때

스템부분도 많은 영향을 끼친다고 한다.

온도에 민감한 와인을 마실 때,

와인 고유의 색상을 관찰하고 싶을 때 등

이러한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잘 알아보고 구매해야 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