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어워크 프리미엄 인라인 보호대 ◆
인라인 보호대 구매
집 근처 마실 다닐 때나 주말에 출퇴근할 때
전동 킥보드를 주로 타고 다니는 편이다.
전동 킥보드를 탈 때는 많이 위험하기 때문에
보호구는 필수로 착용하는 것이 좋다.
오늘은 평소에 내가 착용하고 다니는
에어워크 인라인 보호대를 포스팅해보려고 한다.
소셜 11번가에서 구매했고,
무릎, 팔꿈치, 손목 3종 보호대가 들어있다.
에어워크 성인 인라인 보호대
에어워크 성인 보호대는 2종류가 있다.
일반 보호대와 프리미엄 보호대.
가격 차이가 얼마 안나서
나는 프리미엄 보호대로 구매했다.
그물망
보호대는 그물망에 포장되어 있기 때문에
사용하고 난 뒤 다시 넣어서 보관하면 된다.
하지만 두번째 사진에 있는 에어워크 포장 텍이
붙어있어서 조금 불편한 감이 없지않아 있다.
구성품
에어워크 프리미엄 인라인 보호대는
무릎 보호대, 팔꿈치 보호대, 손목 보호대
이렇게 3종 세트로 구성되어 있다.
무릎 보호대 앞
무릎 보호대는 무릎 쪽에
강화 플라스틱이 부착되어 있다.
강화 플라스틱을 제외한 부분은
소프트 패드에
통풍이 강한 매쉬 커버가 씌어져있다.
무릎 보호대 뒤
벨크로 형식에 2중밴드 형식으로 되어 있다.
처음 구매하고 나서 바로 찍은 사진인데
지금까지도 생각해보면 누가 쓰던걸 보내준것 같다.
일단 밴딩부분이 늘어나 있어서 황당했고,
마감부분이 깔끔하지 못해서
피부에 쓸려서 다치기도 했다.
마감부분은 가위로 다듬어 사용했고,
밴드가 늘어난 부분은 사용하는데 불편함은
없어서 지금까지 쭉 계속 사용 중이다.
무릎보호대 착용
보호대는 M, L 사이즈 두종류가 있었다.
나는 M사이즈로 구매했는데
정말 여유없게 딱맞았다.
팔꿈치 보호대 앞 / 뒤
무릎보호대와 똑같은 디자인으로
크기만 조금 더 작은 보호대였다.
팔꿈치 보호대 착용
무릎 보호대와 달리
팔꿈치 보호대는 아주 많이 여유가 있었다.
같은 M사이즈이지만
무릎과 팔꿈치 사이즈 차이가 심한편인거 같다.
전동 킥보드를 타다가 보면
점점 흘러내려가는 팔꿈치 보호대를 볼 수 있었다.
손목 보호대 앞 / 뒤
손목 보호대는 손바닥 부분에
강화 플라스틱 가드가 있다.
손등은 두껍지 않은 천으로 되어 있었고,
손목 보호대 또한 착용하거나
벗을 때 불편하진 않았다.
손목보호대 착용
손바닥에 플라스틱 가드가 있어서
처음 사용할 때는 많이 불편했지만
지금은 익숙해져서 전동킥보드를 탈 때
없으면 많이 허전하다.
솔직히 말해서
아직 전동 킥보드를 타면서
넘어지거나 그런 일은 없어서
보호대로써 얼마나 효과가 있는지는 잘 모르겠다.
또,
소프트 패드에 매쉬 커버라고는 하지만
여름에는 일단 뭘 차던간에 덥다.
여름에 마실 한번 갔다오면
보호대 착용했던 자리에 땀이 차서
보호대가 젖어있는 경우가 다반사였다.
봄, 가을, 겨울에는 괜찮을거 같다.
보호대로써의 효과도 좋으면 좋겠다.
물론 안넘어지고 사고가 안나는게
제일 좋은거지만 말이다.
이상 세상 모든것을 리뷰하다!
줄여서 세.모.뷰의 제이민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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