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스박스 하면? 2018년 신상 코멕스 아이스탱크 30 ◈
아이스박스 구입
기존에 쓰던 아이스박스가 망가져서
조금 더 큰 용량으로 새로 구매했다.
사용하던 아이스박스와 같은 브랜드인
코멕스산업의 30L짜리 아이스탱크다.
물병 / 휴대폰 거치대
아이스박스 뚜껑에는
물병이나 음료수를 올려놓을 수있는 공간과
가운데 휴대폰을 거치할 수 있는 곳이 있다.
캠핑이나 낚시갈 때 들고간 적이 있는데
굉장히 활용적이게 잘 사용했다.
다만 물병을 두는 공간은 홈이 생각보다
너무 낮게 파져있어서 바람불면 쓰러지긴했지만
휴대폰 거치하는 곳은 진짜 활용 잘한것 같다.
잠금 버튼
평균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아이스박스들과는 다르게
이건 뚜껑을 닫고 고정할 수 있는 버튼?이 따로 있었다.
이 덮개를 닫는 이 장치는
솔직히 말해서 조금 불편한 감이 있었다.
그냥 손으로 쉽게 열었다닫았다 할수 있으면
더 좋았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손잡이
보통 아이스박스는 손잡이가 양쪽에 달려있는 편인데
이건 가운데 조그맣게 달려있어서
들었을 때 무게가 한곳으로 몰리기 때문에
손이 많이 아프고 불편했다.
내부
한쪽에는 줄이 고정되어 있어서
뚜껑이 뒤로 넘어가는걸 방지하고 있었다.
기존 30L짜리 아이스박스와 비교하면
조금은 더 넓은편인거 같지만 배수구멍이 없었다.
또, 아이스박스 내부는 넓었지만
고무패킹? 같은게 없어서 촥 하고
뚜껑과 몸체가 감기는 맛이 없었다.
끈 조립방법 / 주의사항
아이스박스 뚜껑에는 끈 조립방법과
주의사항이 적힌 스티커가 붙어있다.
상시 확인을 해줬으면 하는 마음으로
스티커를 아주 잘보이는 곳에 붙여놓았나보다.
아이스박스 뒷면
뚜껑을 고정하는 부분은
매우 단단하게 고정되어 있었다.
다만,
뚜껑을 지탱하고 있는 끈이
끊어지면 뒤로 훼까닥하고 뚜껑이
뒤집어질 것 같은 조립형식이었다.
어깨끈 / 조립 위치
아이스박스 옆면에 보면
어깨끈을 걸수있도록 홈이 뚫려있다.
내부 통안에 들어있던 끈을 꺼내서
뚜껑에 있는 조립방법을 보면서
어깨끈을 연결하면 된다.
어깨를 보호해줄 수 있는 실리콘?
고무같은 보호대가 들어있긴 하지만
아이스박스가 가득차서 무겁게 되면
어깨가 많이 아플 것 같았다.
쓰다보니 단점만 나열한 것 같지만
가격대비 사용감이 편해서 망가질 때까지
부지런히 사용해볼 생각이다.
이상 세상 모든것을 리뷰하다!
줄여서 세.모.뷰의 제이민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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