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장의 끝판왕 양지사 PD수첩

◎ 양지사 PD수첩 구매 리뷰 ◎

양지사에서 만든 NEW PD수첩

  중간 사이즈이면서 가방에 넣었을 때

  잘 구겨지지 않고 겉에 커버가 있으면서

  깔끔하고 심플한 디자인의 수첩을 원했다.

  원하는 스타일의 수첩을 구매하기 위해

  다이소, 마트, 문구점을 돌아다니다가

  양지사에서 만든 PD수첩이 딱 내가 찾던

  스타일의 수첩이라서 고민하지않고 구매했다.

  실용적이면서 질이 좋은 다이어리쪽은

  양지사 아니던가.  

가격

  양지수첩의 소비자가는 2,500원이다.

  나는 마트에서 구매했기 때문에 약간의

  할인을 더해 2,300원에 구매했다.

실용적인 편집 구성

  양지수첩의 편집 구성은

  스케줄 노트, 프리노트, 전화기록

  3가지로 분류되어 있었다.

양지 PD수첩 품질 표시

  정확한 제품명은 뉴피디40

  규격은 103 * 164 mm 사이즈로

  진짜 딱 중간사이즈라는 말이 어울렸다.

  가격대비 혜자인 112매

  제조국은 메이드 인 코리아다.

  사용연령은 만 14세이상으로

  표기되어 있는데 왜 연령제한을

  적어놨는지 이해가 되지 않았다.

앞 면

  양지수첩 겉표지는 비닐도 아닌

  그렇다고 플라스틱도 아닌 재질이었다.

  혹시나 물이 튀거나 할 때

  흡수되서 쪼글쪼글해지지는 않을거 같아서

  마음에 들었다.

뒷 면

  군더더기 하나 없이 깔끔했다.

  심플하고 깔끔한거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마음에 들어 할거 같다.

첫 장

  겉표지를 넘기면 메모를 끼워 넣을 수 있는

  투명한 재질로 된 비닐? 같은게 있었다.

  율오빠는 내 수첩을 잘 안보니까

  몰래 비상금같은거 끼워넣으면 좋을거 같다.

  지폐크기보다 약간 큰 종이에

  메모한 것처럼 글씨를 적은 후

  그 사이에 비상금을 끼워넣으면

  율오빠는 모르겠지 후후후

  

첫장 다음엔 스케줄 노트

  첫장을 넘기면 바로

  스케줄 노트가 나온다.

  하루하루 필요한 일정을

  날짜와 함께 적으면 실용적일거 같다.

  나는 날짜와 함께 사야할 품목과

  해야 할 일들을 적었다.

  통장은 텅장인데 사야할 건 진짜 많구나 

프리 노트

  스케줄 노트를 몇장 넘기면 프리노트가 나온다.

  프리노트 양이 제일 많았다.

  디자인이 스케줄 노트랑 별반

  다를게 없어서 그냥 스케줄 노트랑

  쭉 이어서 쓰기로 했다.

  

전화 기록

  프리노트를 다 넘기고 나면

  마지막장이 다와갈 때 쯤

  전화 기록 노트가 나온다.

  요즘은 핸드폰이 하나씩 다 있어서

  실용적이진 못한 거 같다.

  그래도 혹시 모르니

  자주 연락하는 사람들

  전화번호는 적어놔야겠다.

  혹시나 핸드폰을 잃어버렸을 경우에

  번호를 외우지 못해서

  연락을 못하면 큰일이니까 말이다.

마지막에서 앞장

  마지막에서 앞장에는 수첩 사용자의

  정보를 기록하는 칸이 나온다.

  요즘은 개인정보 누출 때문에

  가볍게 이름과 핸드폰번호만 적었다.

  혹시 수첩을 습득하시면 연락주세요 

  제이민이 양손가득 커피사들고

  찾아갈게요

양지 뉴피디40수첩을 마무리 하며..

  제일 앞장과 제일 뒷장은

  같은 디자인으로 되어 있었다.

 

  수첩을 포스팅 하면서도

  참 잘 구매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기억력이 좋지 않아 잘 까먹기때문에

  해야할 일을 못하는 경우도 많았고,

  사야할 것들을 구매하지 못해

  여기저기서 혼나기도 많이 혼났는데

  원하는 디자인의 수첩에

  매일매일 해야할 일과 구매해할 것들을

  기록할 수 있어서 참 좋은거 같다.

  실용성이 좋고 가볍게 들고다니기 편한

  수첩을 찾고 있으시다면 양지 PD수첩

  한번 살포시 추천해보면서

  포스팅을 마무리 해야겠다.

  세상 모든것을 리뷰하다!

  세.모.뷰의 건망증 제이민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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