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이 이제 몇일 남지 않았습니다!! 여러가지 이것저것 생각들 많이 하실텐데요! 저는 매해 마다 "카네이션 브로치"와 함께 현금을 두둑히.. ㅎㅎㅎ 챙겨드렸습니다! 처음에도 생화로 달아드리고 화분으로도 드리곤 했었는데 확실히 브로치가 깔끔하고 작고 아담해서 부담감도 많이 없는 것 같습니다 ㅎ 생화를 달아드리거나 화분 드릴때는 이런걸 왜 돈주고 샀냐고.. 잔소리도 많이 듣곤 했는데 브로치로 바꾸고 나서 일단 잔소리는 없으셨습니다 ㅎㅎ 가격도 비싸지도 않고 저렴합니다 ㅎㅎ 양쪽집 4개 사는데 만원이 안들었습니다 ㅎㅎ 제가 구매한 카네이션! 보여드리겠습니다!! ㅎㅎ
총 4개를 구매했습니다 ㅎㅎ 양쪽 어머님 아버님들 달아드릴 브로치^^ 소포장도 굉장히 깔끔해서 마음에 든다! 이게 인터넷이 아니고 일단 문구점이나 팬시점에서 구매하면 하나에 5천원정도 했었습니다 ㅎ (작년기준) 품질도 오히려 인터넷이 낫고 포장도 깔끔하게 해주니 저렴하면서도 조금 더 품격있는 제품을 받아 볼 수 있습니다!!
위에사진은 아버지들꺼 밑에 장미는 어머니들꺼로 골랐습니다 ㅎ 밑에 영문으로 항상 고맙습니다 라는 문구도 참 마음에 듭니다 ㅎㅎ
망사 포장지를 벗기니까 선명하게 보이네요 ㅎㅎ
사이즈는 엄지 손가락 만하고 카네이션 중간중간에 보석도 박혀있어서 한껏 멋을 더해줍니다 ㅎ
뒷면도 깔끔하게 대충 만들지 않았고 마감처리도 신경을 좀 쓴부분이 돋보입니다 ㅎ 작년에 문구 팬시점에서 구매했던 브로치는 달아드리면 떨어지고.. 무게중심이 이상한데에 쏠려서 이쁘게 자리잡고 있지도 않았습니다 ㅠㅠ
이번 카네이션은 제가 달아봤는데 깔끔하게 일자로 잘 붙어있고 달기도 편하고 잠궈서 고정하기도 편리했습니다!
장미 카네이션은 가운데 큐빅이 정말 포인트네요!! 참 예쁜거 같습니다 ㅎㅎ 각자 다들 나름의 방식이 있겠지만 "카네이션 브로치"도 한번 추천드립니다! ㅎㅎ
읽어 주신분들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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