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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뷰티/- 패션

올해 여름을 책임져 줄 슬리퍼는 너로 정했다. 크록스 바야밴드 슬라이드 슬리퍼

by 네모모a 2018. 8. 9.

◆ 크록스 바야밴드 슬라이드 구매기 ◆

크록스 슬리퍼

크록스 슬리퍼 구입

얼마 전,

파주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에 방문했다가

첫 눈에 반한 슬리퍼가 있었다.


크록스 브랜드의

바야밴드 슬라이드라는 슬리퍼였다.


안그래도 작년에 발이 편하다해서

아디다스에서 아딜렛cf를 구매해서

신고다녔는데 누가 편하다 했는가

맨발로 신으면 발바닥에 자꾸 들러붙고

하루 신고나면 발바닥 맨질맨질해지고

검정색으로 때가 낀거마냥 붙어있고..

그래서 슬리퍼 새로 하나 장만해야되나

고민하고 있었는데 이때다 싶어 구매했다.


마침 크록스 2+1 세일기간이라서

율오빠와 내꺼, 그리고 어머님꺼 3개를 구매했다.




품질 표시

크록스 제품들은 사이즈 표기가

일반 우리가 사는 mm사이즈표기와는 좀 달랐다.


나는 W7이자 240mm로 구매했다.


크록스 브랜드의 신발들은

소재가 크록스네?ㅎㅎㅎ 


크록스

크록스 바야밴드 슬라이드

슬리퍼 옆라인

내가 이 슬리퍼에 첫눈에 반한 결정적인 이유는 바로

슬리퍼 옆라인 때문이었다.



네이비색상의 라인과 함께

크록스라고 써져있는 이 부분이 너무 맘에 들었다.


완전 취저라고나 할까?


슬리퍼 뒤

하얀색 슬리퍼로 구매하면

제일 처음 걱정되는게 때타면 어떡하지?

라는 마음이었다.


크록스 슬리퍼는 때가 탔을 때

물티슈로 쓱싹 닦아주면 된다.


아니면 흐르는 물에 씻고 난뒤

대충 한번 털어내면 금방 말라서 편했다.


슬리퍼 앞

크록스 슬리퍼는 발등이 닿는 부분에

구멍이 뽕뽕뽕 뚫려있다.


대부분 크록스 신발들이 다 그렇더라.


그리고 신발 색상과 어울리는

네이비색상의 로고가 부착되어 있다.


슬리퍼 발바닥 닿는 부분

내가 구매한 바야밴드 슬리퍼는

발바닥 닿는 부분이 오돌토돌했다.



막상 신으면 오돌토돌한게 전혀

느껴지지 않았다.


나름 미끄럼방지인가?ㅎㅎㅎ


슬리퍼 안쪽 옆라인

하얀색상의 심플하고 깔끔한 크록스 슬리퍼의

안쪽 옆라인은 바깥쪽과 다르게 브랜드 로고는 없고

단순히 네이비색 줄로만 그어져있었다.


슬리퍼 바닥

슬리퍼 바닥은 미끄럼방지가 되어 있었고,

사이즈가 적혀있었다.



착용샷

크록스 바야밴드 슬리퍼는 정사이즈인거 같다.


왼쪽 발 사이즈 235 오른쪽 발사이즈 240


왼쪽은 사이즈가 살짝 컷지만

오른쪽은 꼭 맞았다.


극히 평균에서 1의 오차도 없는 발볼은

살짝 여유있게 남는 편이었다. 


슬리퍼 신고 김해에 있는 레일바이크도 타고,

와인동굴도 갔다오고, 1시간 넘게 걷기도 했는데

발바닥이 아프거나 슬리퍼가 불편한 감은 없었다.


오히려 발이 편해서 깜짝 놀랐다.


요즘 소셜에서 크록스가 물량을 풀었는지

내가 구매한 금액보다 훨씬 싸게 팔고 있다.


발 편한 슬리퍼 알아보고 계시다면

크록스 슬리퍼 강 력 추 천!


이상 세상 모든것을 리뷰하다!

줄여서 세.모.뷰의 제이민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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