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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및 장소/- 전시회

2018 부산 국제 식품 대전 & 커피쇼에 다녀왔어요

by 최 율  2018. 6. 22.


어제 율오빠랑 부산 센텀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부산 국제 식품 대전과

부산 커피쇼를 관람하러 갔다왔어요.


커피에 관심이 많은 제이민과 식품과 커피 둘다

관심이 많은 율오빠에게 딱인 박람회였답니다. 




부산 커피쇼


벡스코 1 전시장이 있는 본관 입구로 들어가면

등록카드 작성대가 바로 보였어요.


율오빠랑 제가 들어간 입구는

바로 커피쇼로 입장할 수 있는 입구더라구요.



저랑 율오빠는 회사로 날라온

초청장을 들고 방문 했어요.


초청장 1장으로 동반인 1명까지

무료로 입장 가능해요.


저랑 율오빠는 지극히 개인 플레이.. 


각자 초청장 1장씩 들고 등록카드 작성했어요.


왜 그랬을까...?



등록 카드 작성한 뒤 등록카드랑

초청장을 들고 현장등록 부스에 가서

카드 등록한 뒤 출입증을 발급 받았어요.



초청장없이 현장에서 바로 입장권 구매하시는 분은

등록카드작성대에서 등록카드 작성 후

매표소에서 카드 등록 후 출입증을 발급 받으시면 되요.



입장료는 일반인 5,000원

단체관람 하시는 분은 3,000원

초등학생 이하는 무료 관람이예요.



출입증은 이렇게 생겼어요.


출입증 목걸이 착용 후 입장하시면 되요.



전시장 관람하고 퇴장 하실 때

출입증은 반납하고 퇴장 하시면 된답니다. 



제이민이 좋아하는 커피쇼부터 관람하러 들어갔는데

식품 대전이랑 커피쇼랑 같은 전시장에서 개최했더라구요.


전시장 오른쪽은 커피쇼,

왼쪽은 식품대전으로 한번에 다 볼 수 있어요.



박람회 첫날이라서 그런건지

벡스코는 평일에는 사람이 많은건지

관람하러 오신 분들이 엄청 많더라구요.


지나갈 때 몇번 부딪쳐서 죄송하다고 했어요.



커피쇼에 왔으면 커피에 관련된 제품들을

둘러보고 해야하는데 제가 빵순이라서..

제일 처음에 빵만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손은 이미 지갑으로 향하고 있고,

너무 먹고 싶었는데 억지로 참았어요.


다이어트 중이라서... 핳핳



커피머신 가격대보고 깜짝 놀랐어요.


반짝반짝 다 좋아 보이고 갖고 싶은 욕구가..



커피쇼 여기저기 구경하면서 걸어가는데

갑자기 시원해서 봤더니 미스트 에어 써큘레이터 



바람 나오는 곳에서 물안개가 같이 나오더라구요.


처음봐서 엄청 신기했어요.



부산 커피쇼에서는 전국 장애인 

바리스타 대회도 같이 진행하더라구요.


의자에 꽤 많은 분들이 앉아 계셨어요.



머그컵, 원두, 커피용품들을

전시해놓고 판매하시는 분들도 계셨어요.


머그컵 마음에 드는거 있었는데

집에 3개나 있어서 구매 포기했어요. 



박람회 기간에 세미나도 같이 진행하더라구요.


제가 갔을 때는 이미 끝나서 사람이 없더라는.. 



식품대전과 커피쇼 한가운데

김유성의 곰소계란밥 푸드 트럭이 있었어요.


곰소계란밥, 젓갈계란밥, 소불고기계란밥,

닭고기계란밥, 카레덮밥 판매 중이었어요.


앞에 테이블과 의자가 있어서

식사하고 계시는 분들이 많았어요.



커피쇼 한바퀴 다 돌아 본 후

식품 대전에 오니 제일 처음 눈에 들어오는

젓갈 부스 ㅋㅋㅋ


이런 젓갈 좋아요


다른 반찬 필요없이

흰밥을 물에 말아서 젓갈 하나로 뚝딱

시식해 볼수 있도록 접시에 담아져 있고

이쑤시개 놓여있어요.



식품 대전에 있는 젓갈 매장들은

전부 저렇게 되어 있더라구요.


저랑 율오빠는 오징어젓갈을 좋아해서

매장마다 한번씩 시식해 봤어요.



군산 특산물


황금 박대 조기도 판매하고 있었어요.


저는 생선 알레르기가 있어서 

생선을 못먹고 율오빠는 생선을 좋아해서

이것저것 보더니 박대를 구매했어요.



냉동 박대를 구매하니 진짜 귀여운

은박보냉팩에 포장해서 주셨어요 


박대 그 맛이 진정 대박이구나.


군산박대


ㅋㅋㅋㅋㅋ 은박보냉팩이 너무 귀여워서

율오빠한테 나중에 저 달라고 했어요.



명인 박재서 안동소주 부스도 있었어요.


고급스러워 보이는 안동소주

선물용으로 구매하시면 진짜 좋을거 같아요.



4번째로 본 젓갈 부스예요.


여기 오징어 젓갈이 진짜 대박.


율오빠랑 시식해보고 바로 구매했어요.



강천식품 부스에서 구매했어요.


작은1통에 10,000원인데 맛이 대박.


율오빠랑 기장시장에서 오징어젓갈

구매해서 먹는데 여기도 진짜 맛있었어요.



매장이 엄청 크고 간판이 특이해서

눈에 너무 잘 띄는 마흔앓이 부스.


아침밥 대신 먹을 수 있는 마흔앓이1끼 죽,

내 자식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중2앓이 1끼 죽,

8번 숙성시켜 속이편한 아이국수, 바른국수 등

아이디어 있는 식품들이 많았어요.



부산 국제 식품대전


마흔앓이 부스에서 판매하고 있는 군것질


고인돌 떡갈비예요.


저랑 율오빠는 아침.점심을 안먹고 방문해서

너무 배가 고파서 사먹었어요.


고인돌 떡갈비 진짜 맛있더라구요.



식당이나 급식소 같은 곳에서 쓰이는

식기 세척기, 플라이트 컨베이어 부스도 있었어요.


급식 설비전도 같이 한다고 하더니 여기였나봐요.


학교 급식실에서 사용하면 편할거 같아요.


부산 식품 대전과 부산 커피쇼를 관람하고 나니

2시간 정도 걸렸어요.


볼거리도 많았고 창업관련 부스들도 꽤 많았어요.


한번쯤은 꼭 시간내서 오셔서 보시면

볼거리도 많고 먹을 거리도 많았어요.


이상 세상 모든것을 리뷰하다!
줄여서 세.모.뷰의 제이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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