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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뷰티/- 패션

블랙야크 쿨토시 리뷰

by 네모모a 2019. 4. 24.

블랙야크 쿨토시 리뷰

매년 여름이 다가오면 나는 항상 쿨토시를 구입한다. 쿨토시를 구입하기 시작한지 햇수로 6년정도 되었으니 한 열번정도 구입해서 매년 여름에 끼고 다니는 것 같다.

나는 팔에 문신이 많은 편이다. 딱히 문신한 걸 후회하지도 않고, 부끄럽지도 않지만 가려야하는 경우가 많아 항상 가방에 넣어다니는 편인데 그만큼 자주 잃어버리고 또 구입하고 반복한다. 오늘은 지금까지 사용했던 쿨토시 중 가장 마음에 들어 항상 구입하는 블랙야크 쿨토시를 리뷰해보려고 한다.




위메프에서 구입

블랙야크 쿨토시는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입하는 것보다 온라인에서 구입하는 것이 50% 이상으로 저렴한 편이다. 하지만 일정금액 이상 구입하지 않으면 배송비가 붙기 때문에 구입할 땐 항상 2개씩 구입한다.

가품이 아닌가 의심스러웠지만 실제로 오프라인 매장에서 같은 제품을 구입한 적이 있어서 짭탱은 아닌 것 같다. 블랙야크 쿨토시는 반투명한 파우치에 한쌍씩 포장되어 있다.

똑딱이 개봉

파우치는 똑딱이로 열었다 닫았다 할 수 있어서 쿨토시를 사용하고 난 후 보관하기에 편리하다. 하지만 나는 막 넣어다니는 편이라 항상 쿨토시를 꺼낸 후 버리는 편이다.

제품 설명

블랙야크 쿨토시는 흡습속건, 땀을 빠르게 흡수하고 건조시켜 쾌적한 착용감을 유지하게 해주고, 자외선 차단 기능으로 피부를 자외선으로부터 보호해준다. 또, 열기를 쉽게 배출하고 빠른 기화효과로 시원한 촉감을 제공하며 피부에 닿는 접촉면의 공기순환기능으로 쾌적한 착용감을 유지해준다고 한다.


실제로 쿨토시를 착용하면서 느낀거지만 물이 묻거나, 땀에 젖었을 경우에는 냉감효과를 느끼지만 평소에는 이게 시원한지 전혀 못느낀다. 또, 확실히 건조는 어마어마하게 빠른 편이며 쿨토시를 끼기 시작하면서 내 팔은 언제나 새하얀 피부를 유지했다.

블랙야크 쿨토시

색상은 흰색, 파란색 등 다양한 색상을 판매하는데 아무래도 모든 옷에 잘 어울리는 검정색으로 구입했다.  손목 부분에 블랙야크 마크가 있어서 실제로 착용했을 때 마크가 잘 보여 예쁘고, 쿨토시 특성상 어마어마한 신축성을 자랑한다.

블랙야크 로고

위에서도 말했다시피 손목 부분에는 블랙야크 로고가 있어 이쁘고 손목이 닿는 부분에는 VVVVV박음질 형식으로 피부에 닿았을 때 쓸리거나 하지 않고 부드러웠다.

쿨토시 연결부분

반대쪽으로 돌리면 쿨토시 연결부분이 무봉제?라고 해야하나 그런 형식으로 되어 있어 착용했을 때 전혀 불편함이 없고, 자국이 남지 않았다.


피부에 닿는 부분

팔토시를 착용하면 가장 중요하게 보는 부분이 겨드랑이까지 끄집어 올렸을 때 흘러내리거나 심하게 자국이 남는지 안남는지 확인한다. 블랙야크 쿨토시 끝부분은 박음질이 피부에 자극을 주지 않는 형식으로 되어 있고, 신축성은 좋으나 심하게 쫄리지 않아 자국이 덜 남는 편이다.

다만 장시간 착용하게 되면 조금씩 조금씩 흘러내리는데 다른 쿨토시에 비해 덜 흘러내리는 편이다. 또, 추가로 네파에서 판매하는 쿨토시도 블랙야크 쿨토시와 디자인 및 박음질이 전부 똑같다. 즉, 같은 쿨토시에 로고만 다르게 박아 넣은 느낌이랄까?

개인적으로 쿨토시는 블랙야크나 네파 브랜드가 가격대비 가성비가 좋으니 혹시나 쿨토시를 구입하게 된다면 요 아이로 한번..추천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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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모뷰의 리뷰팩토리 Writer. 민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