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커세어사 M65 PRO 게이밍 마우스에 대해 포스팅해보려합니다^^ 한때 skt1 페이커 마우스로 유명했던 커세어 M45 하나 윗등급의 마우스입니다! 저도 처음에는 페이커가 무슨 마우스를 쓸까 검색을 해보다가 M45 마우스를 쓴다는걸 보고 이것저것 고민하다가 M65로 구매를 했는데요! 생각보다 엄청크고 무거워서 상당히 불편했었습니다 ㅠㅠ 시행착오를 겪고.. 이틀만에 창고행으로... ㅋㅋㅋㅋ 하지만! 반전은 포스팅을 하면서 이야기하겠습니다 ㅎㅎ 요즘 페이커가 쓰는 마우스는 레이저사의 데스에더라고 하네용 레이저사는 키보드말곤 아는 지식이 없어서.. 흠... 일단 포스팅으로 넘어가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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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고민하고 질렀던 M65 PRO 게이밍 마우스입니다 ㅎㅎ
음.. 일단 제가 즐겨하는 온라인 게임은
"리그오브레전드" 와 "디아블로3" 딱 이 두게임만 합니다 ㅎ
맨 끝에 후기를 덧붙여 이야기하겠지만
"리그오브레전드" 랑은 안맞는 마우스인거 같습니다 ㅋㅋㅋㅋ
기존에 사용하던 마우스는 로지텍 g302마우스였습니다
굉장히 가볍고 클릭감이 좋았던!
가성비가 꽤 괜찮았던 중저가의 마우스!
롤하기에도 아주 딱 맞았고
다른 게임에도 크게 문제 없이 잘 썼었습니다 ㅎㅎ
하지만 페이커 마우스를 검색하고 나서는 바로 M65를 구매했습니다 ㅎㅎ
커세어 제품을 한번 구매하면 푸욱 빠진다는 말
몇번 들어보셨을수도 있는데
저는 중독이 되어버렸습니다 ㅎㅎㅎㅎ
포장상태는 완전 최상급입니다
하나하나 신경을 안쓴부분이 전혀 없고
박스도 굉장히 단단하고 버리고 싶지 않은 그런 재질
또 그러한 디자인으로 제작이 되어있습니다.
아주 깔끔한 포장입니다!
내가 명품을 구입했나? 라고 착각을 할 정도로
받아보는 기분이 굉장히 좋습니다 ㅎㅎ
이외에 다른 커세어 제품들을
많이 구매했는데 항상 마찬가지였습니다
포장상태는 아주 최 우수!
메뉴얼은 당연히 동봉되어 있습니다 ㅎㅎ
제품이 참 잘 빠졌다라는 생각이 드네요!
옆에는 스나이퍼 버튼!
FPS 게임 유저들을 위한 마우스라고 해야할까요 ㅎ
스나이퍼 버튼이 빨갛게 왼쪽에 있습니다!
일순간에 DPI를 최저로 떨어뜨려 초정밀 모드로 진입하는 기능입니다!
저는 FPS 게임을 하지 않기 때문에
아무런 키로도 사용을 안하고 있습니다 ㅋㅋ
마우스 바닥부분에는 무게추가 있습니다 ㅎㅎ
내가 원하는 무게로 조절하여 마우스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추에 대해선 밑에 다시 말씀 드리겠습니다^^
커세어가 고급제품이라고 불리우는 부분! 이라고 생각합니다 ㅎㅎㅎ
정말 커세어 제품을 하나하나 부분부분 볼때마다 감동을 받는데
USB비 부분이 정말 튼튼하고 줄꼬임도 거의 없고
선이 까지거나 피복이 벗겨지는 일도 없습니다 ㅎ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
상단 디자인 부분!
색상과 DPI를 조절할 수 있는 버튼이 있습니다.
저는 딱히 조절할 일이 없어서 한가지로만 정해놓고
색상도 키보드에 맞춰서 빨강색으로만 빛나게 해놓았습니다 ㅎㅎ
제가 쭈욱 사용했던 마우스들은 전부 마우스선이 가운데 있었는데
커세어 제품은 특이하게 마우스 왼쪽에 따로 분리되어 있습니다 ㅎㅎㅎ
마우스가 책상에 닿여서 이상한데로 이동을 하는 경우가 종종 있었는데
커세어 제품은 그런걸 방지 또는 예방해주는거 같습니다 ㅎ
줄꼬임 방지와 바닥 마찰력을 없앤 마우스 선
제품의 LED는 3군데가 있습니다!
맨 앞쪽 휠부분 중간에 DPI조절부분 손바닥이 닿는 부분!
이렇게 3군데로 나뉘어져있고
각각 색상을 따로 지정해줄수 있습니다 ㅎㅎ
커세어 전용 드라이버를 설치하여 설정만 해주심 됩니다!!
* 제 블로그에 드라이버 다운받는 방법 있으니 참고하세용!
위에 말씀드렸던 마우스 무게 추부분입니다 ㅎㅎ
동전하나만 있으면 뺏다가 넣었다가 간편하게 됩니다!!
추3개의 무게가 20.5g입니다!
한개당 7g이라고 생각하면 편하실듯!
저는 마우스가 너무 무거워서 다 빼놓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ㅎㅎ
간단하게 사진과 함께 말씀을 드렸습니다 ㅎㅎ
일단 첫 글에서 이야기한 부분!
M65 마우스가 오고 바로 포장을 뜯고 사용을 해봤습니다.
마우스가 굉장히 크고 무거워서
아 이거 내가 못쓰겠네? 라는 느낌을 받았고
클릭또한 너무 무거운 무게감으로 다가왔었습니다
딱 롤 한판해보고
아 이건 내가 못쓰겠다! 라는 생각이 들어서
바로 중고장터에 올렸습니다!! ㅎㅎ
(저거 구매 당시 금액은 10만원 선이었습니다)
싸게 내놓아도 안팔리는 마우스...
인기가 좋은줄 알았는데
생각보다는 구매하고자 하시는 분들이 많이 없었습니다.
1년이 더 지났을까요
갑자기 생각나는 이 M65 마우스!
다시 한번 사용해보기로 했습니다 ㅋㅋ
다시 사용을 했는데 보름정도 너무 불편해서 아 진짜 못쓰겠다
못쓰겠다 못쓰겠다 반복하고 반복하면서 사용을 했는데
한 20일쯤 지나니까 손에 또 맞더라구요
촥촥 감기는 맛이 있다고 해야할까요
그래서 다시 드라이버 설정에서 DPI다시 맞추고
게임을 한판했는데 이제 제 손가락만큼 잘 움직였습니다 ㅋㅋ
정말 놀라운 일이고 이것보다 좋고
내손에 맞는 마우스는 없겠다!! 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K70 첫 구매했을때도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ㅋㅋㅋㅋ
지금은 굉장히 만족하고 이제는 단종이 될까봐
흰색으로 하나 더 구매해놨습니다 ㅋㅋㅋ
커세어 제품을 사용하면서 느낀점은 "비록 나랑 안맞더라도
내가 커세어 제품에 맞춰야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일단 사용해보면 왜 커세어사에서 이렇게 만들었는지
어떤 의도였는지 다 이해가 되는...... ㅎㅎㅎ
아무튼 모든 제품은 꾸준히 사용해보시면 손에 다 맞는거 같습니다!!
기능에 대해서 설명이 조금 누락이 된 부분이
조금 있어서 추가로 몇가지만 더 말씀드리고
포스팅을 끝내도록 하겠습니다 ^^
dpi는 100~12000dpi까지 구성이 되어있고
센서는 세계 최고 수준의 품질을 자랑하는
AVAGO의 옵티컬 센서를 장착하였습니다!!
스나이퍼 버튼이 있고 그 위에
앞으로 가기 버튼과 뒤로가기 버튼이 추가로 있습니다 ㅎ
그리고 구분감이 있는 마우스 휠!!
이부분도 굉장히 마음에 드는 부분입니다!
휠을 얼마나 어떻게 했는지 잘 모르고 휠을 했었는데
M65 PRO는 칸칸이 느껴지듯이 휠이 굴러갑니다
뻑뻑하지 않겠냐라고 생각 하실수있는데
엄청 부드러운데 휠의 느낌이 다 살아납니다 ㅎㅎ
현재 집에 커세어 제품이 많이 있고 혹시나 단종이 될까 두려워
키보드, 마우스, 마우스패드들을 똑같은걸로 1개씩 더 있습니다!!
혹시나해서 미리 구입해두었습니다 ㅋㅋㅋㅋ
항상 애정을 가지고 사용하는 커세어 제품!
여러분들도 한번 사용해보세요^^
이상!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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