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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간식 & 야식

최고급 벨기에 초콜릿 '길리안' 기분이 좋아지는 초콜렛

by 최 율  2019. 2. 23.

최고급 벨기에 초콜릿 '길리안'

길리안 초콜렛은 벨기에 제품이고 적당히 달면서 맛이 굉장히 좋다. 또 많은 분들이 헷갈리시는 '길리안' 초콜릿과 '벨지안' 초콜릿... 둘다 벨기에 산 초콜릿이고 다른 브랜드명이다. 보통은 길리안 초콜릿이 진짜고 벨지안이 가짜 뭐 이렇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종종 계신데 그냥 서로 다른 브랜드 일뿐....




길리안 초콜릿 성분

먼저 길리안 초콜릿은 벨기에산이고 대한민국인 우리나라에서는 롯데제과에서 수입해 판매하고 있다. 길리안 홈페이지를 가보니 서울 롯데 백화점과 서울 롯데 월드 몰에서 판매를 하고 있다. 온라인 판매도 물론 하고 있다. 

용량은 250g에 가격은 만원정도 하는데 생각보다 비싼 가격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요즘 흔히 즐겨먹는 34g 가나 초콜릿도 하나에 천원 하는데 이정도 가격이면 괜찮은 듯!

길리안 초콜릿 구성

사진처럼 초콜릿이 들어있다. 총 22개다. 화이트 초콜릿을 덮은거 반 다크 헤이질넛 초콜릿을 덮은거 반. 나는 개인적으로 화이트 초콜릿을 덮은게 더 맛이 있었다.


길리안 초콜릿은 100% 순수 코코아 버터를 사용한다고 한다. 모든 길리안 초콜릿은 100% 순수한 코코아 버터로 만들어지고 이 중요한 성분은 초콜렛에게 바람직한 크림 같은 맛과 훌륭한 "구강 내에서 녹아 내는" 질감을 더 잘 알려준다고 한다. 

입에 넣으면 살살 녹아 내리는 맛이 참 좋다. 

길리안 초콜릿 모양

길리안 초콜릿의 모양은 보통 해산물로 이루어져 있다. 조개, 고둥, 소라, 해마 등 가지각색의 모양을 하고 있다. 그리고 초콜릿에는 길리안 로고 G가 박혀있다.

길리안 초콜릿 단면

길리안 초콜릿은 안에 견과류가 없이 초콜릿으로 가득 구성이 되어 있어서 씹는 식감은 별로 없지만 살살 녹아 내리는 맛이 있다. 천천히 입속에서 녹이다 보면 헤이즐넛 향에 취한다. 


길리안 초콜릿 크기

크기는 각각 다 다르긴 한데 보통 손가락 2~3마디 정도 된다. 크지도 작지도 않아서 한 입에 넣어 먹기 아주 좋다. 

나는 배가 고플 때 항상 초콜릿을 찾는데 초콜릿 하나 먹으면 기분도 좋아지고 활력이 생겨 자주 섭취하는 편이다. 다 먹을 때쯤 더 구매를 해놔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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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모뷰의 리뷰팩토리 Writer. 최 율


※ 이 포스팅은 본인 돈으로 직접 구매해서 작성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