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고스 까르보나라 파스타 소스 리뷰 ◎
(Leggo's CARBONARA PASTA Sauce Review)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구입
요즘 한창 드라마 재방송 몰아보기를 하던 중
공효진, 이선균 주연의 드라마 파스타에 푹 빠져서
평소에 잘 먹지 않던 파스타가 먹고 싶어졌다.
집 근처에 있는 이마트 트레이더스에 가서
레고스 까르보나라 파스타 소스를 구입했다.
알리오올리오 파스타와 봉골레 파스타도 먹고 싶었지만
일단 제일 기본적인 까르보나라로 도전해보기로 했다.
490그램짜리 소스 3개에 11,780원에 구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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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산 이탈리안 소스
사실인지 아닌지는 잘 모르겠지만
레고스 까르보나라 파스타 소스는
호주에서 만든 이탈리안 소스로 점유율이 1위라곤
하지만 나한테는 좀 생소한 브랜드였다.
소스 포장 뒷면에는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까르보나라 파스타 레시피가 적혀있었다.
레고스 까르보나라 파스타 소스
신선한 크림, 양파, 치즈가 들어있다고 적혀있는
파스타 소스는 두꺼운 병에 담겨 있었다.
호주에서 만들어져서 한국에 수입해
판매되고 있는 제품으로 한병에 490그램용량이다.
보통 일반인 기준으로 3인분정도의 양이었다.
제품 설명
식품위생법에 의해 한글로 표시되어 있는
사항에는 제품명, 원산지, 제조회사, 원료명 등
상세하게 표기되어 있었다.
소스 개봉
소스 병을 개봉하니 강한 까르보나라 향과 함께
걸죽한 느낌의 소스가 들어있었다.
까르보나라 향이 강한 요플레 같은 느낌이라고 할까?
파스타 면 준비
파스타 첫 방송을 보면서 구매해놨던
폰타나 파스타 면을 올리브유를 뿌린
물에 팔팔팔 삶아주었다.
2인분 양의 면을 삶아야하는데
양 조절에 실패해서 3인분이 되어버렸다. 
소스 투하
소스를 얼마나 넣어야 되는지 적혀있지 않아서
반 정도 넣은 후 맛을 보면서 소스를 조금씩 더 추가했다.
소스만 넣고 볶아서 혹시나 밍밍할까봐
크래미와 브로콜리를 추가해서 넣어주었다.
완성
생각보다 덜 달달하고, 덜 느끼한 편이라서
위에 부담없이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다.
소금 간 없이 그냥 먹었더라면
더 느끼했을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풀 레시피 없이 소스와 면만 구매해서
간단하게 크림파스타를 만들어먹기에는
최고라고 생각되는 소스였다.
가끔 크림 파스타 생각날 때마다
집에서 간단하게 해먹을 수 있을 것 같다.
세상 모든것을 리뷰하다!
줄여서 세.모.뷰의 제이민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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