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이치 욜로 블루투스 셀카봉 리뷰 ◈
(Yoitch YOLO WT 300 Bluetooth selkabong Review)
요이치 욜로 셀카봉 삼각대
핸드폰을 구매하면서
사은품으로 셀카봉을 받았다.
집에 셀카봉이 2개나 있어서
사용할 줄은 알지만 평소 셀카봉과는
거리가 멀고 삼각대를 위주로 사용하는 나로써는
사은품으로 받은 셀카봉이 탐탁치가 않았다.
이왕 사은품으로 받은거
어떤 제품인지 보고, 한번쯤은 사용해보자는 생각에
개봉을 하고 사용을 해봤다.
이게 왠걸?
셀카봉으로 활용할 수 있지만
삼각대로써도 사용할 수 있는 셀카봉이었다.
요즘 세상 많이 좋아졌다는 생각이 들었다.
욜로는 영어로 YOLO
' 인생은 한번뿐이다 '
' You Only Live Once '
라는 뜻으로 현재 자신의 행복을
가장 중시하고 소비하는 태도를 일컫는다.
요이치 욜로 셀카봉은 그런
욜로 라이프를 응원하는 모토로 만들어진 것 같다.
블랙, 화이트, 레드, 베이비핑크
4가지 색상이 있고, 나는 랜덤으로
블랙색상을 사은품으로 받았다.
구성품
구성품은 매우 간단했다.
셀카봉 본품과 케이블
딱 2가지가 들어있었다.
케이블
블루투스 리모컨을 충전할 수 있는
충전용 케이블로 컴퓨터 USB나 보조배터리 등
USB단자에 끼워서 충전이 가능하다.
블루투스 셀카봉
평소에 접할 수 있는 셀카봉과
비슷한 디자인이지만
좀 더 컴팩트한 사이즈에 두꺼운 편이었다.
셀카봉 옆모습
핸드폰을 끼울 수있는 홀더는
평소 보관에 용이하게끔 접어서
셀카봉 핸드에 딱 맞게 끼울 수 있었다.
핸드폰 홀더
핸드폰 홀더는 큰사이즈의 휴대폰도
넉넉히 들어갈만큼 조절이 가능했고,
좌우로 360도 회전과,
각도 조절도 간편하게 가능했다.
또, 핸드폰을 잡아주는 거치 부분이
실리콘 재질로 되어있어서 핸드폰을
뺐다 끼웠다 할 때 기스날 걱정이 없었다.
블루투스 리모컨
무선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블루투스 리모컨이 셀카본 핸드 한가운데
딱 맞게 끼워져있었다.
사용할 때는 빼서 사용할 수 있고,
사용하지 않을 때는 꼽아 놓고 사용하면 된다.
알루미늄 바디
셀카봉을 좀 더 길게 뺐을 때 나오는 바디는
알류미늄으로 제작되어 견고하고 가벼웠다.
블루투스 리모컨 분리
요이치 블루투스 리모컨의
제일 좋은 점은 바로 충전식인 것 같다.
일반 건전지로 사용하는 리모컨모다
훨씬 편하고 금액적으로 볼때도
이득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셀카봉과 탈착식으로 사용 및
보관이 편하고, 65mAh 용량으로
최대 50,000번 컨트롤이 가능하다고 한다.
또, 블루투스 3.0 이상을 사용하는
모든 기기에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스마트폰이 아닌 카메라도 사용이 가능하다.
삼각대
셀카봉으로 사용할 떄는
손잡이가 되는 부분이
3갈래로 벌어지면서 삼각대 기능으로
활용 할 수 있다.
삼각대 다리가 짧아서
제대로 서있을 수나 있을까 걱정했지만
생각보다 안정감있게 우뚝 서있어서
심하게 바람 부는 날만 아니면
충분히 어디서나 사용할 수 있을것 같다.
블루투스 리모컨 충전 단자
셀카봉에서 블루투스 리모컨을 분리 후,
아래 부분을 보면 케이블을 연결해서
충전할 수 있는 단자가 있다.
먼지나 이물질 끼임을 방지할 수 있는
단자 마개같은게 있었으면 더 좋지 않았나
조금 아쉽기도 했다.
생각보다 너무 괜찮은
요이치 블루투스 셀카봉은
외출할 때 필수로 챙겨나가고 있다.
너무 마음에 듬 진짜.
이상 세상 모든것을 리뷰하다!
줄여서 세.모.뷰의 제이민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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