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손상 머릿결을 복구하는 방법 첫번째. 케라시스 리페어 오일 / 핑크 앰플

◈ 케라시스 리페어 5씨드 오일 / 케라틴 리페어 앰플 ◈

케라시스 오드리 헵번 오일

기존에 사용하던 다슈 리페어 헤어 오일을

다 사용해서 이번에 새로운 헤어 오일을 구매해보았다.

다슈 제품이 좋아서 같은 걸로

구매하려고 하다가 티몬에서 배송비 포함

2,900원에 오드리 헵번 오일을 판매하길래

혹하는 마음에 구매하게 되었다.

더군다나 오일을 구매하면

케라틴 핑크 앰플 2병을 더 준다는 글에

내 손은 이미 결제 버튼을 누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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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설명

오드리 헵번 헤어 오일은

애경 케라시스에서 나온 제품이다.

오드리 헵번의 아름다움을 모티브로

나온 오일에센스 제품인데

5가지의 씨드 오일이 성분이라

드라이, 펌, 염색으로 임한 극손상 모발에

사용하는 리페어 오일이다.

모발에 영양 공급, 보호, 광채, 탄력, 보습

5가지의 효능이 있다.

구성품

박스 안에는 오일 에센스 본품,

케라틴 리페어 앰플 2개와

앰플을 사용할 때 끼우는 캡이 들어있었다.

케라시스 케라틴 리페어 앰플

핑크핑크한 케라틴 리페어 앰플은

1개당 15ml의 용량이다.

보통 긴머리에는 1개를 전부 사용하고

어깨까지의 단발머리는 반만 사용하면 된다.

일주일에 1병씩 2주분이 들어있었다.

하얀 뚜껑을 열고 꼬깔모양의 캡을 꽃은 뒤

타올드라이를 한 머리카락에 뿌려주고 마사지 해주면 된다.

처음 사용할 때는 알콜?냄새가 강해서

머리에 알콜 냄새 배기겠다고 걱정 많이 했지만

막상 사용하고 머리카락을 헹구고 나니

향수뿌린것마냥 세상 좋은 향이 났다.

한번 사용했을 뿐인데도

머릿결이 부드러워지는걸 손과 눈으로 확인했다.

아마 2주 뒤에 앰플을 재구매 할 것 같은

그런 느낌이 들었다.

케라시스 오드리헵번 리페어 5 씨드 블렌딩 오일

이름도 어마어마하게 긴 오드리헵번 오일은

8각형모양의 골드색상의 병에 담겨져있다.

실제로 봤을 때는 용량이 엄청 작아보였는데

나름 80ml의 용량으로 적은 양이 아니었다.

펌핑 스타일

오드리헵번 오일은 일반 헤어오일 제품처럼

펌핑하여 사용하는 제품이었다.

기울이면 흐르는 약간 묽은 제형으로

바르기 전과 바르고 난 후 향이 달랐다.

바르기 전에는 무슨 택시타면 멀미날 것같은

그..그런 방향제 냄새? 같아서

아 이거 괜히 샀나 발라볼까 말까 고민했지만

이왕 산거 사용해보자는 생각에 발랐더니

이게 왠 걸?

바르고 나니 머리카락에서 샤넬 향수냄새가 났다.

머리 말리기 전 타올 드라이로 물기만 살짝 빼준 뒤

에센스를 듬뿍 발라주고 드라이했더니

냄새도 좋고, 머릿결도 좋고 완전 만족스러웠다.

재구매의사 100%

이상 세상 모든것을 리뷰하다!

줄여서 세.모.뷰의 제이민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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