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닉스 홈 미니 믹서기 UNB-A9001 ◈
▲ 유닉스 홈 미니 믹서기 구매
부모님께서 취미삼아 밭은 가꾸시는데
밭에서 거둬들이는 야채나 과일들을
매일매일 보내주신다.
사랑하는 큰 딸
직접 키운 야채랑 과일 먹으라고 보내주시는데
이게 매일매일 보내주시니 아무리 먹어도
줄어들 생각을 안한다.
이걸 어떻게 빨리 먹을수 있을까 생각하던 중
믹서기를 구매해서 주스로 갈아먹으면
아침 점심 저녁 간식삼아 먹을 수 있겠다는
생각에 폭풍 검색으로 믹서기를 구매했다.
고데기나 드라이기로 유명한 유닉스에서
믹서기도 판매하길래 후기도 좋고 믿고 구매했다.
▲ 구성품
옥션에서 스마일 배송으로 24,000원정도에 구매했다.
구성품은 본체, 믹서날 1, 분쇄날 1,
믹서컵 2, 분쇄컵 2, 뚜껑 6, 사용설명서
저렴한 가격에 알찬 구성품이 마음에 들었다.
▲ 뚜껑
뚜껑은 총 6개로 구성되어 있고,
일반 컵을 봉하는 뚜껑 4개와
빨대같은 걸 끼워서 먹을 수 있는 빨대 뚜껑과
그 뚜껑을 감싸는 뚜껑 이렇게 하나 더있었다.
모든 뚜껑안쪽에 실리콘라인이 있기때문에
흔들거나 넘어졌을 때 새는걸 방지할 수 있다.
▲ 빨대 뚜껑
뚜껑을 덮는 입구가 좁은 믹서컵이 하나 있다.
그 컵에 빨때 뚜껑을 닫고 사용하면된다.
바로 믹서기에 주스를 간후 뚜껑을 닫고
다른 통에 옮겨담을 필요없이 이것만 들고 나가면 되서
아주 맘에 들었다.
▲ 믹서 컵 / 분쇄 컵
큰 컵은 믹서 컵,
작은 컵은 분쇄 컵으로
컵이 와인잔 모양으로 취저였다.
야채나 과일을 갈아서 주스로 만든뒤
굳이 다른컵에 옮겨 담을 필요없이
바로 사용 가능해서 좋았다.
▲ 빨대 컵
위에서 설명했던 빨대 뚜껑을 사용 할수 있는 믹서컵이다.
위쪽은 입구가 좁고
아래쪽은 믹서기를 사용해야해서 넓게 되어있다.
▲ 빨대 컵 / 뚜껑 합체
아래에는 넓은 뚜껑을,
위에는 빨대 뚜껑을 사용해서
일반 보틀처럼 사용이 가능하다.
요즘 수박주스를 많이 해먹는 편인데
수박주스를 갈아서 출근할 때
바로 가지고 나갈수 있어서 너무 편했다.
▲ 본체
본체는 무게감이 있었고,
믹서 통을 쉽게 꼽았다 뺐다 할수 있었다.
▲ 간편한 조작
코드를 꼽으면 전원에 빨간 불이 들어오면
사용이 가능하다.
다른 저렴한 믹서기를 구매하면
버튼식이 아닌 믹서통을 꼽으면
자동으로 작동이 되서 불편한 감이 있었는데
유닉스믹서기는 버튼식이라서
처음에 살짝살짝 눌러서 조금 갈아주고
연속으로 또 갈 수 있어서 편했다.
▲ 분쇄날 / 믹서날
아몬드나 깨 같은 걸 분쇄할 수 있는 분쇄날과
야채, 과일 등을 믹서해주는 믹서날 2종류가 들어있다.
분쇄날은 아마 사용할 일이 없을거 같아서
다시 박스에 봉해서 넣어놨고
믹서날은 매일매일 부지런히 사용하고 있다.
또, 날이 스테인레스 재질이라서
녹에 강하고 항균적이라서 좋았다.
▲ 분리형 칼날
유닉스 믹서기를 구매한 가장 큰 이유가
2가지가 있다.
1가지는 위에서 말했던것처럼 버튼식 작동방법이고,
또 1가지는 바로 분리형 칼날이기 때문이다.
믹서기를 사용 후 칼날이 사진처럼 분리가 되기때문에
좀 더 깨끗하게 믹서기를 세척하고 관리할 수 있어서
틈새찌꺼기가 껴서 냄새가 나거나
녹이쓰는걸 방지할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얼음, 수박, 바나나, 사과, 토마토 등
매일매일 주스를 갈아서 마시는 요즘
믹서기가 잘 안갈려서 불편한 점이 하나도 없었다.
가격대비 가성비가 너무 좋은 믹서기라서
오래 사용할 것 같다.
이상 세상 모든것을 리뷰하다!
줄여서 세.모.뷰의 제이민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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