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산 맛집 / 황장군 갈비탕 ◆
점심시간
점심시간에 오빠랑 율오빠랑 셋이서
양산시 서창에 위치한 황장군 식당에
점심먹으러 다녀왔다.
황장군은 갈비탕만큼이나 냉면도 유명해서
냉면이 엄청 땡기긴 했지만
요즘 우리 셋다 기가 허해진 기분이 들어서
갈비탕을 먹기로 했다.
점심시간이라서 그런지 손님들이 많아서
약간의 웨이팅시간이 있었다.
5분정도 기다린 뒤 자리를 잡고 앉으니
물병과 물티슈를 가져다 주셨다.
기본적으로 테이블 위에는
종이컵, 병따개, 소금후추?,
수저통, 냅킨이 올려져있었다.
메뉴판
황장군 메뉴가 상당히 많았다.
갈비탕도 한종류가 아닌 여러가지가 있었고,
찜, 냉면, 사이드 메뉴도 종류가 다양했다.
나는 왕갈비탕을,
오빠와 율오빠는 활전복 영양갈비탕을 주문했다.
기본 상차림
갈비탕을 주문하고 나니 상차림이 나왔다.
샐러드, 배추김치, 깍두기, 양파, 고추, 콩나물무침
갈비찍어 먹는 소스 등 6가지가 나왔다.
왕갈비탕
내가 주문한 왕갈비탕은
왕갈비가 두개 들어있는 탕이었다.
갈비에 살이 많아서 열심히
뜯고 먹고 맛보고 즐겼다.
활전복 영양 갈비탕
오빠와 율오빠가 주문한
활전복 영양 갈비탕에는
전복, 갈비, 배추, 인삼등 뭐가 많이 들어있었다.
왕갈비탕은 큰 갈비탕이라고 한다면
이건 삼계탕 맛이 나는 갈비탕이라고나 할까
전복이 들어있는 것 치고는
비린내도 안나고 맛도 좋았다.
한그릇 다 비워내고 나니 뭔가 든든해진 기분이다.
이상 세상 모든것을 리뷰하다!
줄여서 세.모.뷰의 제이민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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