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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용품/- 욕실, 화장실 용품

규조토 발매트 구매하는 이유가 있었다

by 네모모a 2018. 8. 18.

◆ 규조토 발매트 구매 후기 ◆

규조토 발매트

규조토 발매트

욕실 문 앞에 있는 발매트가

우리집 별냥이 방석으로 전략한지 오래.


매번 발매트를 구매해서 욕실 문앞에 두면

왜 항상 거기가서 비대고 있는지

발매트가 털 투성이가 되어버린다.


이번에도 발매트를 새로 구매하려고

알아보던 도중 규조토 발매트라는

아이템을 발견했다.


티몬에서 6,900원 주고 구매했다.



택배

박스로 이중 포장되어서 배송온 규조토 발매트.


내가 구매한 발매트는 규토조 함량이

랜덤으로 60-80%라고 한다.


일본제 정품이 아닌 중국산제품이었다.


저렴하지만 효과만 좋으면

중국산이라도 괜찮다는 마음가짐으로

발매트를 개봉했다.


뽁뽁이

박스를 두번 개봉하니

이번엔 뽁뽁이 쌓여져서

드디어 얼굴을 내민 규조토 발매트.



색상은 핑크, 그레이, 그린, 스카이로

4가지 색상이 있었고, 나는 스카이색상으로

구매했다.


규조토

규조토 발매트 본품

박스를 개봉할 때 부터 느꼈는데

엄청 딱딱하고 단단한 돌맹이? 같은 느낌의

발매트였다.


손으로 꾸욱

분명 티몬 광고에서 볼때는

엄청 푹신해보였는데 아니었나보다.


뭔가 석고? 같은 그런 기분이랄까



처음 개봉하고 사용하기 전에

혹시 몰라서 마른 티슈로 한번 닦았더니

하늘색 가루가 아주그냥...


나오지 않을 때까지 건티슈에

물을 적셔서 여러번 닦았다.


물 흡수

이런 단단한 돌맹이가

과연 물을 잘 흡수할까?라고 걱정했는데

그건 바보같은 걱정이었다.


물이 닿기만 하면 바로 스며들고

순식간에 발바닥이 보송보송해졌다.


발매트에 묻은 물자국은

5분도채 안되서 사라졌다.


광고에 반영구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다고 하는데

그건 관리를 잘해주어야 할거 같다.


사진상에는 없지만 동봉된 사포로

물흡수가 더딜때 한번씩 사포질을

하면 다시 처음처럼 된다고 하니

앞으로 꾸준히 잘 사용해 봐야겠다.


이상 세상 모든것을 리뷰하다!

줄여서 세.모.뷰의 제이민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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