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루코 일회용 면도기 리뷰

도루코 일회용 면도기 리뷰

다리털 면도의 시즌이 다가오고 있어서 일회용 면도기를 구매했다. 수염을 면도하는 면도기는 그래도 좋은 면도기를 사용하고 있는데 그 면도기로 다리털을 밀기는 좀 그러하여 일회용으로 다리털을 면도하기로 결정!

가끔 숙박업소에 방문을 하게 되면 전기면도기를 가져가고 거기에 지급되는 일회용 면도기를 집으로 가져와서 수염이 아닌 부위를 밀곤했었는데 굉장히 편했다. 비싼 면도날을 교체하지 않아도 되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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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루코 일회용 면도기 가격

인터넷 쇼핑몰에서 구매를 했는데 가격은 개당 300원 정도 된다. 매일매일 사용하는 면도기가 아니라는 관점에서 바라보면 저렴한 편에 속한다고 할 수 있다. 

집에서 사용하는 면도기도 면도날 교체용이 아닌 6중날로 조금 비싼 일회용 면도기를 사용해볼까 생각중이다. 일회용 면도기가 한번 사용하고 버리면 되서 꽤 편리한 것 같다.

디자인은 그럭저럭

디자인은 당연히 뭐 볼 것이 없었다. 목욕탕에 가서 자주 보는 면도기 스타일이다. 면도기는 디자인이 그다지 필요하지 않으니 크게 상관이 없다.

2중날

일회용 면도기. 저렴한 면도기라서 그런지 면도날은 2중날이다. 수염을 깍기에는 많은 부족함이 있겠지만 수염이 아닌 다른 부위를 면도하기에는 크게 무리가 없었다. 

면도날 케이스도 있어서 보관하기 좋고 한번 뚝딱 사용하고 버리기 좋아서 자주 구매해서 다른 부위 면도시 잘 사용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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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모든 것을 리뷰하는 공장" 세모뷰의 리뷰팩토리 Writer. 최 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