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 Table ware 숟가락 젓가락 세트 리뷰

◎ 다이소 숟가락 젓가락 세트 리뷰 ◎

( Daiso Spoon, Chopstick set Review )

다이소에서 구입

5년 전, 지금 살고 있는 아파트에 처음 이사올 때

다이소에서 구매했던 반짝반짝거리던 수저세트가

지금은 생활 기스뿐 아니라 반짝함을 잃어버려서

이번에 다이소에서 새로운 수저세트를 구매했다.

다이소에서 판매되는 많은 수저 세트 중에서

숟가락과 젓가락 디자인이 서로

가장 잘 어울리는 제품으로 구매해보았다.

심플 프린트 숟가락 품질 표시

스테인레스 재질로 만들어진 숟가락은

총 5개 한세트로 가격은 3,000원이었다.

저렴한 가격에 많은 양이라는 점도 마음에 들었지만,

스테인레스도 한국, 제조사도 한국이라서

더욱 더 마음에 들었다.

심플한 디자인

일반 가정이나 식당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디자인으로

각인이나 그림같은게 아무것도 없는

완전 심플 그자체의 숟가락이었다.

지금은 반짝반짝하고 생활 기스가 하나도 없지만

이 아이도 언젠간 세월의 흔적이 묻어나면 반짝함을 잃겠지.

그때까지 내 밥과 국을 잘 부탁하오!

BH스텐진공 젓가락 품질 표시

다이소에서 구매한 젓가락도

스테인레스 재질로 만들어진 제품이었다.

이 젓가락도 2개 한쌍으로 5개 세트로 들어있는 제품이다.

다만 숟가락과 다른점이 있다면 중국에서 만들어진 제품이었다.

다른 여러 종류의 젓가락이 있었지만

숟가락이랑 어울리는 디자인과 색상이 이것뿐이라서

어쩔수 없이 구매했다.

심플한 디자인

젓가락도 숟가락처럼 심플한 디자인이었지만

한가지 아쉬운 점이 메이드 인 차이나라는 글씨를

너무 잘보이게 젓가락 하나하나마다 각인이 되있다는 점이다.

구매할 때는 안보였는데 개봉하고나니 보였다.

알았으면 젓가락은 다른 다이소가서 구매했을텐데.

젓가락 끝

약간 평평한 디자인의 젓가락과는 다르게

칼국수집같은 곳에서 흔히 보이는 동글동글한 디자인으로

아래로 내려갈 수록 좁아져서 젓가락끼리 벌어지는 스타일이었다.

젓가락질을 잘 못하는 사람들이 제일 싫어하는 디자인!!!

물론 나도 잘하는 편은 아니기에 그렇게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

요즘 젓가락질을 다시 배우는 중이라서 이것도 만족한다.

사용

이왕 구매한 거 닳을때까지 써보자는 생각에

기존에 쓰던 수저를 전부 버리고 이 제품들만 사용하고 있다.

나름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있지만

예민한 성격탓인지 자꾸 각인되어있는 메이드 인 차이나가 거슬린다.

뭐 그것만 빼면 괜찮게 사용할만하다.

이상 세상 모든것을 리뷰하다!
줄여서 세.모.뷰의 제이민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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