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이소 면장갑 솔직한 리뷰 ◈
(Daiso Cotton gloves Review)
다이소 면장갑 구매
낚시갈 때 가끔 생미끼를 사용하는 날이 있어서
다이소에서 면장갑을 구매했다.
뛰어난 신축성과 쾌적한 땀흡수를
자랑하는 프리사이즈 다이소 면장갑은
2켤레 한세트로 천원이었다.
기존 마트에서 한켤레 300원 - 400원에 판매하는
면장갑보다 다소 비싼 금액으로 구매한 편이다.
늘 가던 마트가 휴무라서
다이소에서 급하게 구매해서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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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설명
목장갑 손목부분을 감싸고 있는 종이에는
면장갑에 대한 품질 표시가 적혀있다.
중국에서 만든 제품으로
면, 폴리에스테르 재질을 사용했다고 한다.
다이소 면장갑
다이소 면장갑은 기존에 흔히 사용하는
흰색 면장갑과는 다르게 살짝 더 도톰한 편이었다.
하지만 마감처리가 올바르지 않아서
장갑을 끼고 손가락을 벌리면 손가락
사이사이에 있는 실밥이 풀려서 구멍이 뽕뽕 뚫렸다.
면장갑 손목
다이소 면장갑 손목 부분 또한
마감처리가 올바른 편은 아니었고,
장갑을 낄 때 늘어난 뒤
다시 원상태로 복구가 되지 않았다.
장갑을 끼고 1시간이 지났나
손목이 늘어나서 그냥 벗겨져버렸다.
면장갑 손가락
면장갑 중간중간에 저런식으로 빨간색,
검정색등 이상한 실이 하나씩 섞여있었다.
면장갑 자체가 저렴한 편이라서
솔직히 이런 건 신경쓰지 않는 편인데
많아도 너무 많아서 자꾸 눈에 거슬렸다.
착용샷
면장갑을 한번 구매하면
두세번 손빨래나 세탁기에 돌려서
재사용하는 편인데 다이소 면장갑은
손빨래 하고 난 뒤에 실밥이 다 풀려서
결국 쓰레기통으로 들어가버렸다.
평균적으로 흔히 보이는 면장갑에 비해
도톰한 편인건 아주아주 마음에 들지만
실밥이나 중간중간 마감처리가 너무 안좋고,
손목부분은 그래도 흘러내리지 않게끔
신축성이 어느정도 있어야되는데
그런것도 없고 천원이지만
너무 아까운 마음이 들었다.
면장갑은 다이소가 아닌 곳에서
구매하기로 마음 먹은 날이었다.
이상 세상 모든것을 리뷰하다!
줄여서 세.모.뷰의 제이민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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