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스터피자 새우천왕 맛있는 리뷰 ◎
( Mr.Pizza Shrimp, Beef belly King Review )
미스터 피자 주문
치킨만큼이나 사랑하는 야식 중에 하나인 피자.
오늘은 오랜만에 율오빠와 피자를 주문해서 먹었다.
초스피드한 배달 덕분인지 아직도 뜨끈뜨끈한 피자가
출출한 배를 더 허기지게 만들었다.
새우천왕 피자
이번에 주문해서 먹은 피자는 미스터피자
프리미엄 라인에 속하는 새우천왕이라는 피자였다.
킹새우와 우삼겹이 토핑으로 양껏 들어간 피자로
해물과 고기를 한번에 즐길 수 있는 2가지맛 피자였다.
해산물을 잘 못먹지만 육고기를 좋아하는 나와
육고기 보다는 해산물을 더 좋아하는 율오빠에게
딱 취향저격인 피자였다.
기본 구성
피자와 같이 온 봉투에는 피클 2통,
핫소스 하나, 갈릭딥핑소스 하나와
따로 추가한 갈릭딥핑소스 2개가 들어있었다.
나한테 갈릭딥핑소스는 아무리 맛없는 피자도
세상 맛있는 피자로 바꿔주는 마법의 소스.
새우천왕에 뿌려먹으니 안그래도 맛있는 피자가
더 맛있어지는 마법을 발휘해주었다.
우삼겹 토핑
입 안에서 살살녹는 우삼겹이 듬뿍 토핑된 피자는
고소한 고기향과 부드러운 치즈가 조합되어
한번에 3조각을 먹게 만들어버렸다.
킹새우 토핑
어마어마한 크기의 킹새우가 토핑된 피자는
육즙이 팡팡터지면서 같이 토핑된 과일과
잘 어우러져 씹는 맛이 일품이라고 했다.
피자를 좋아하는 편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율오빠는 진짜 맛있게 먹었다고 한다.
갈릭딥핑소스 듬뿍
소스를 듬뿍 뿌린 우삼겹 피자를 먹을 때
고기가 있는 부분을 가장 나중에 먹기 위해서
그 주변부터 먹고 있는 나를 발견했다.
그리고 마지막에 한입 베어물 때 세상행복.
새우 피자
쉬림프 피자는 가족들도 좋아하는 편이라서
시켜먹으면 나는 새우만 홀라당 벗기고
피자부분만 먹는편인데 그때 먹는 새우와는
크기부터가 어마어마하게 차이가 났다.
왜 킹새우킹새우하면서 강조했는지 알정도.
그리고 아보카도도 들어갔다고 하는데
아보카도는 보이지 않고 파인애플만 잘 보였다.
서로 좋아하는 음식이 각각 나뉘어져 토핑되어 있어서
우리에게는 딱 알맞는 피자라는 생각이 들었다.
다음에 또 시켜먹어봐야겠다.
이상 세상 모든것을 리뷰하는 공장
세모뷰의 리뷰팩토리 제이민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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