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를 보지 않으신분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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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를 다룰건 아니지만 제가 생각하는
개인적인 결말을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제가 영화 "독전"을 보면서 느낀 생각은
각 파트별로 영화가 진행된거같은 기분이 들었습니다.
영화가 전체적으로 이어지는 느낌이 아니라
크게 다섯장의 장면으로 느껴지더라구요 ㅎ
일단 줄거리는 생략하고 제가 느낀 결말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조진웅 = 원 호 형사님이시죠
제가 생각할땐 조진웅이 "이 선생"이 아닐까
조심스레 추측해봅니다
# 김성령(오연옥)이 경찰서에서
해장국을 먹을때 약을 조작할 수 있었던 사람
조진웅(원 호)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운전기사에 대해서
영화에서 언급만 했었었죠
그리고 김성령(오연옥)이 이 선생의 이름을 알고 있다!라고
이야기한 장면에서 조진웅(원호)은 깜짝 놀라는것이
아니라 약간의 당황스러운 표정을 지었습니다
# 영화중 조진웅(원 호)의 대사
"그거 아냐 어떤 한 인간을 X나게 집착하다보면
말로 설명할 수 없는 이상한 신념같은게 생기거든"
이선생은 자기 자신을 쫓고 있는 것이죠
출처 : 네이버 영화
# 강아지의 진짜 이름(라이카)
조진웅은 알고 있었습니다
라이카는 조진웅의 원래 주인
마지막 장면에서 "라이카" 부르자
조진웅(원호)을 엄청 반기며 달려듭니다
말 못하는 애들이 조진웅(원호)가
찾아왔음에도 아무런 경계를 하지 않음
# 이 선생은 이 선생 본인을 사칭한
사람들은 모두 죽여나갔습니다
마지막 장면에 들리는 총소리
서로에게 총구를 겨누고 있었고
한 발의 총소리가 들립니다
류준열(락)이 죽었는지
조진웅(원호)이 죽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이 선생을 사칭한 류준열(락)이
최후의 목표 있었을 수도 있고
"행복했던 적이 있었느냐"라고
눈물을 흘리며 물은 조진웅(원호)이
자살했을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총소리가 났음에도 불구하고
말 못하는 애들은 뛰어가보지도 않았고
아무런 행동을 취하지 않았습니다.
하나 빠뜨려서 궁금한 점은
영화속 장면중 형사 조진웅(원 호)의
명찰을 깊게 관찰하지 못한 점이에요 ㅠ
독전을 다시 한번 봐야겠습니다!
뒤죽박죽 적은 글이지만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으로 작성한 결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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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모뷰의 리뷰팩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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